국민중심당 대전광역시당은 14일, 권선택(대전시당 대표)의 주재로 이루어진 이병령(전유성구청장), 이기용(전 서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 이존수(전 대전시의원), 정종태(전 중구의원)씨의 입당 기자회견과 함께 제 2차 대전광역시 선대위 구성, 당원협의회 준비위원장 임명 등 제 17대 대선준비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 2차 선거대책위원회에는 이주홍 부위원장(전 대전시 의사협회 사무국장), 이점형 사회복지위원장, 강정훈 청소년교육대책위원장, 왕삼준 시장유통대책위원장, 정구찬 장애인복지대책부위원장, 장세권 지역문화증진위원장, 김재규 환경정책위원장, 박미남 자원봉사위원장, 조광범 불교대책위원장, 전영매 여성정치참여위원장, 심문보 교육정책위원장, 조기성 의전팀장, 정용각 농수산정책위원장, 구미경 장애인정책위원장, 이상일 기독교복음화위원장, 류호석 청년팀장, 김상규 청년정책위원장, 박순희 여성정책위원장, 윤상열 미디어대책위원장, 김기훈 생활체육발전위원장이 임명되었고 472명의 선대위원이 임명되었다.

이어 열린 대전시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대전시당 부대표로 고재중씨가 임명되었으며 당원협의회 준비위원장으로 서구갑 이기용(전 서구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 대덕구 김창수(중앙당 홍보위원장), 동구 송석락(동구의회 의장) 유성구 이병령 박사가 임명되어 중구 박용갑(전 대전시위원), 서구을 백운교(중앙당 당무위원)과 함께 대전 당원협의회 구성이 완료되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