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대전광역시 교육감은 대전교육을 세계속에 우뚝서는 명품 Global 대전교육으로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이 조화된 교육행정실현에 앞장서 교육가족,학부모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지난 8월3일 취임1주년을 맞이하여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추진내용은 ▶ 학력신장과 인성교육 기틀마련(기초학습부진학생 Zero화, 3나운동 전개 등) ▶ 영재교육 활성화와 과학꿈나무 육성의 초석 마련(영재교육 관련 미국 아이오와대학 영재교육센터 협약체결 등) ▶ 대전교육 혁신브랜드 Educore Daejeon 선포(한국․미래․행복교육의 중심 교육철학 집약) ▶ 건전한 교육재정 운용(효율적인 재정운영으로 부채 조기 상환등) ▶ 안전한 학교급식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직영급식율 95.2%, 식중독 사고 0% 등) ▶ 관행 및 폐습을 청산하는 클린교육행정 등 ▶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행정문화를 정착시켰다.
대전광역시 김신호 교육감은 "취임후 그동안 대전교육을 진심으로 염려해주고 사랑해주신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화합과 응집된 결속력을 바탕으로 보람과 만족을 주는 대전교육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 김신호 대전교육감 취임 1년 주요 실적을 살펴보자!

▣ 청렴하고 투명한 교육행정 문화 정착

청렴을 솔선하고 신뢰행정․투명행정으로 클린 대전교육실현에 앞장선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2007년 8월 3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다.
변화와 혁신을 통해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고, 교실수업개선을 통한 창의력 신장과 올바른 가치관 정립으로 학력과 인성이 조화된 교육본질 추구에 교육력을 결집시켜 전국 최상위 교육수준으로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대전교육은 지난 1년 동안 안정과 화합을 바탕으로 질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왔으며 특히 학생들의 실력향상이 대전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길임을 알고, 부채 탕감을 위한 관사와 잡종 재산 매각 등 교육청 채무 줄이기에 고심하는 가운데도 사교육비경감대책 특별 지원금을 100% 증액하여 학력신장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학생과 교사가 마음 놓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중심의 행․재정 지원으로 쾌적한 선진 교육여건 조성에 진력했으며, 저소득층 자녀와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확대와 유아․특수교육의 여건 개선, 전문계고의 특성화에 노력했고, 공․사립 구분 없는 균형투자와 교육환경개선이 필요한 지역의 중점투자를 통하여 교육격차 해소 및 균형 있는 교육발전에 이바지했다.
교육감 스스로 소박한 의전을 솔선수범함으로써 구태 의연한 관례와 번거로운 형식적 업무를 과감히 청산하고, 회식문화를 대폭 개선하는 등 교육 의전문화의 변화를 일으킨 김신호 교육감의 취임 1주년에 즈음하여 그동안의 주요 추진 실적을 요약해 본다.
▣ 학력신장과 인성교육의 명품교육 기틀 마련

21세기 지식기반사회에 필요한 창의적인 세계인을 육성하고 학교 교육의 질 제고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학력신장 활동 최우선 지원을 실적의 으뜸으로 꼽을 수 있다.
전 학교에 기초학력 책임지도제를 실시하고, 기초학습 프로그램 개발․ 적용을 통한기초학습부진학생 Zero화를 적극 추진하였으며, 학력신장 지원팀을 조직하고, 대전학력신장 방안을 수립, 진두지휘하며 학력신장 전문가 26명으로 구성된 T/F팀을 통해 양질의 교수․학습 정보를 개발하여 학교현장에 보급하는학력신장 HUB를 구축했다.
대학진학 지도단, 대입상담 교사단, 독서․논술교육 지도단 등 진학지도 교사 연수 및 워크숍을 활성화하고 전국 대학별 입시결과 종합 분석자료와 대학입시 선교․선과 상담자료를 개발․보급하며 진학담당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2회 대학입학설명회를 개최하였다.
학생 개개인의 학생부 교과 성적과 학력평가 및 시․도 연합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전국 주요대학들의 모집 단위별 입학성적을 정리․분석하여 학생의 학력신장 추이와 그에 따른 대학진학 상담을 과학적이고 객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간존엄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아존중감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문화시민을 육성하기 위하여3나 운동 전개, 자기탐구 보고서 쓰기, 1인 1위인 탐구활동을 전개하는 등 자아 존중태도 육성에 노력하고,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강조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복지시설 봉사활동 참여, 독거노인 돕기, 불우 학우 돕기 등 「학교 단위 봉사단」을 운영 우수한 학교 표창 등 더불어 사는 정신함양에 노력하였다.
지역 특성과 학교 실정에 맞는 교과 관련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 적용하고 학교별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 지원을 강화하는 등 학생 중심의 체험활동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 영재교육 활성화와 과학꿈나무 육성의 초석 마련

지난 7월 미국 아이오와대학 영재교육센터와 국제교류 협약 체결은 대전의 영재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초석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영재교육은 김교육감 역점 사업 중의 하나다.
영재의 조기 발굴․육성을 통한 영재의 자아실현과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영재판별모형(추천→논리력검사→창의력검사→논술 및 면접)을 체계화하고, 17종의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였다.
기존의 수학, 과학, 정보 외에 발명반을 신설하는 등 영재교육 운영과목을 확대하였으며, 영재교육 환경 개선과 질적 향상을 기하였고 유․소년영재교육지원단 조직 및 영재캠프를 운영하는 등 2,132명(전체학생대비0.87%)의 영재를 선발하여 영재교육을 실시했다.
그 결과 ◉ 전국수학경시대회(대한수학회) 최우수상(대전고1 최형욱) 은상(대전고3 박해석) ◉ 제 14회 한국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문정중 3 송재헌), 학교부문 최우수상(한밭초, 문정중) ◉ 미국 수학경시대회(AMC8) 1위(대전문정중 2 김현화) ◉ 제 15회 한국수학경시대회(KMC)대전과학고등학교가 최우수학교상(금-주준일, 장려-손성열)을 수상하는 등 대전영재의 우수성을 입증하였다.
과학도시 대전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학생들의 과학체험학습(총 39만명)을 강화하였으며, 쾌적하고 실험중심의 과학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과학실 현대화 사업(9억 4천 2백만원)을 추진하였고, 과학교사 연구회와 학생과학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였다.
그 결과 학생과학 동아리 활동은 연속 3년 전국 최우수상, 전국과학탐구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 한국과학창의력대회 최우수상, 전국과학탐구실험대회 금상 등 각종 과학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대전교육 혁신브랜드 Educore Daejeon 선포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양성의 요람인 대전교육이 21세기 한국교육의 새 장을 펼치기 위해 지난 해 12월, 한국교육의 중심․미래교육의 중심․행복교육의 중심을 상징하는 슬로건 ‘에듀코어 대전’을 선포했으며, 이는 김교육감의 교육철학이 집약된 브랜드다.
대전교육은 에듀코아 혁신브랜드를 구현하는 대표과제 9개를 선정하고,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명품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 분야에 걸쳐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해 11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최한 「제2회 지방교육혁신경진대회」에서 흥도초등학교의 「나 홀로 집에서 함께 하는 우리로」와 충남 중학교의 「Peace Making 대작전」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함으로 혁신실행 자신감과 기관 자긍심을 제고하였다.
2007년에는「대전교육혁신브랜드 매뉴얼」개발과 함께「EduCore 수업클리닉」등 대전교육혁신브랜드 대표과제 9개를 발굴․선정하여 대전교육을 대표하는 명품 교육브랜드로 육성하고 대전교육의 특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전파시켜 대전교육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국교육의 중심 사업인 Educore 수업클리닉, 해오름 방과후학교, 독서랩 릴레이와 미래교육의 중심 사업인 5만 발명브레인 육성, 프라임 영어체험 교육, U-Happy School 사이버 가정학습은 물론이고, 행복교육의 중심 사업인 주민과 함께하는 배움터지킴이 운영, School Health Care 운영, 건강지킴이 학교급식시스템 운영은, 향후 대전교육구성원의 교육 만족도를 높여주는 중요한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외에도 간부공무원이 혁신스폰서, 혁신학습동아리 후견인, 혁신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게 함으로써 1,695명이 혁신활동에 솔선수범하도록 하였고, 혁신마일리지 목표제 도입, 혁신실적 인사제도 반영 등은 혁신환경 조성과 혁신참여율을 제고시켰다
▣ 건전한 교육재정 운용은 타시․도 벤치마킹 모델
매년 인건비와 학교신설에 소요되는 경비, 유아교육․방과후학교 지원, 특수교육 등 재정규모는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 교육복지수요 충족에는 한계가 있어 부족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교육재정운영의 압박요인으로 작용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06년 8월 취임시 1,410억원이던 부채총액이 재정난 타개를 위한 교육재정의 안정성 확보와 지방채 조기상환 대책의 일환으로 2006년도 재정결함 보전을 위해 당초 발행예정이었던 지방채 330억원을 과감하게 미발행하는 등 지방채 발행을 최소화하고 부채를 최대한 줄여 나가고자 교육재정 효율화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채무상환 부담경감을 위한 감채 기금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은 물론 재산의 활용도가 낮은 폐교재산, 잡종재산, 관사 매각을 통한 세입재원의 적극적인 발굴과, 세출예산 절감 등 특단의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006년도 280억원, 2007년도 100억원 등 총 380억원을 조기상환함으로써 약 14억원 정도의 이자부담을 경감한 바 있고, 금년에도 700억의 채무 중 예산에 반영된 112억원을 추가 상환할 경우 금년 말 부채 총액이 588억원으로 대폭 감소하여 건전한 교육재정 운용의 획기적 기틀이 마련될 것이다.
전국의 시․도 교육청이 부채로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대전교육청의 대폭적인 부채상환율은 이미 타시․도 교육청의 벤치마킹이 되고 있으며, 시가 3억원 내외의 교육감 1급 관사 매각은 채무액을 상환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하는 액수였지만, 교육감 스스로가 재정난 극복의 솔선수범을 보여 줌으로써 시교육청의 교육재정 해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안전한 학교급식과 함께하는 교육복지 실현

현재 대전교육청은 직영급식율 95.2%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2007년부터 개정된 학교급식법에 의하여 각계의 관계자 및 전문가 학교급식위원회 구성․운영하고, 우리시 전학교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 기준 마련하였다. 자치단체와 지속적인 정책협의 등을 통해 우수 식재료 사용을 위한 5개 구청에서 5억원을 각급학교로 지원하는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학교급식 시설 현대화 사업으로 2006년 4개교에 5억원, 2007년 8개교에 12억 8천만원을 지원하여 노후화된 조리기구와 취사도구를 교체하고 조리 종사원의 처우개선과 미생물 발생억제를 위해 초등학교 42개교에 2억 1천만원을 투자하여 조리실 냉방기를 설치하였다.
또한, 철저한 HACCP시스템 적용으로 유해요인을 원천 차단하고, 학부모, 학생, 교직원 모니터제를 운영하고, 김교육감이 직접 학교현장에 가서 식재료 검수와 급식실 위생 점검을 실시하는 등 학교급식에 많은 관심과 심혈을 기울여 식중독 사고없는 학교급식 실현에 힘쓰고 있다.
저소득층 자녀 유아교육비 130억원 지원 및 저소득층 중 ․ 고교생 학비 90억원 지원, 저소득층 자녀 학교급식비 82억 5천만원 지원과 PC및 인터넷 통신비 20억원 지원, 방과후학교 교육비 약 15억 4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교육기회의 실질적 보장에 노력하였으며,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대동․판암․삼천․월평2동에 2006년 약 20억의 예산을 투자하였으며, 2007년에 중리․법동․석교․부사동지역을 추가 지정하여 총 35억원을 투자하는 등 교육의 출발점을 평등하게 하고 계층간 교육수혜 불균형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 지원활동 확대에 힘썼다.
▣ 대전교육 미션과 비전, 지금부터 시작!
세계는 지금 무한경쟁시대로 블루오션의 문제해결능력신장을 위해 새로운 지식가치를 창출시켜야 한다.
대전교육은 학생들의 학력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기초학력 책임지도제 및 수준별 교육과정 운영 등 학력신장의 지속적인 노력에 모든 교육력을 결집시키고 있다.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 보급․활용을 위한 ‘학력신장 허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교실수업방법개선 프로젝트의 획기적인 실천을 계획하고 있다.
「꿈을 키우는 교실,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도덕적이고 창의적인 세계인을 육성」하고자 교육수요자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수준의 교육활동을 위해 다음과 같이 목표를 설정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품격 있는 미래인을 위해!
개방화 다양화 시대를 이끌어갈 예의 바르고, 교양 있는 세계인 육성을 위해, 고품격의 인성교육을 지향할 것이다.
▣ 실력 있는 창조인을 위해!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이끌어갈 적응력이 뛰어난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실수업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 미래교육의 희망인 건강한 학생을 위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학생은 미래교육의 희망이라는 신념으로 갖고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으로 한국 교육의 희망을 가꾸어 나갈 것이다.
김신호 교육감은 취임 1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대전교육을 진심으로 염려해주고 사랑해주신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화합과 응집된 결속력을 바탕으로 보람과 만족을 주는 대전교육 실현에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