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진앙지 틀림없이 대전이 될 수 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대통령선거일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시당사에서 출정 기자회견을 갖고 “이시대 최고의 정치개혁은 바로정권교체”를 강조했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특히 김공자 공동선대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다음달 19일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후보가 반드시 당선돼 10년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여러분 앞에서 다짐하기 위해 이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지난10년 동안 좌파정권은 무능과 독선으로 나라의 근간과 기초가 흔들리는등 참으로 견디기 힘든 고통의 나날 이었다고 다짐했다.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어야 충청도가 확실하게 발전할 수 있다”면서 “이번이야말로 대전시민과 충청도민에게 마지막 기회이고, 정권교체의 진앙지는 틀림없이 대전이 될 수 있다”고 충청지역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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