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Again 5.31 승리!!
이명박'Again 5.31 승리!!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11.27 1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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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으능정이 거리유세,박근혜 만큼 왔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제17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대전 유세장은 이명박'Again 5.31 승리!!를 이번 대선 필승을 염원하는 당원.지지자들의 연호로  시작됐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한나라당 관계자는 이명박 후보 지지자도 박근혜 전 대표 때 만큼  많은 인파에 고무된 듯한 분위기 였다.

유세차에 오른 이명박 후보는 "대전충청도를 한국의 교육,과학기술,첨단기업의 중심이 되는 새로운 경제권으로 만들겠다"라며 관심을 표명했다.

이 후보는 타당후보들의 행복도시를 반대한 인물이라고 공격하는 것을 예상한 듯 "중상모략하는 사람들 말보다는 자신의 말을 믿어 달라"며 실천 약속을 천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이를 뚫고 정권교체를 이룩하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는 여러분들이 정권교체를 이룩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준다면 경제 하나만은 반드시 살리겠다며 정권교체,경제대통령 이미지를 강조했다.

나는 말로써 하는것이 아니고,남을 공작하지 않고 일로써 국민들에게 심판받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강재섭 대표는 행사에 앞서 이회창후보를 새치기 후보,김근태 위원장이 국민이 노망을 들었다고 말한 것을 두고 정동영 후보의 과거 노인 폄하 발언한 정당이라며 싸잡아 비판했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KTX를 이용, 대전역에 도착해 중앙시장상인들과 이재선 시당위원장,이완구 지사,박성효 시장과 오찬을 함께하고  유세장인 으능정이 거리로 이동 했다.

이날 으능정이 유세장에는 강재섭 대표최고위원과 강창희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김학원 최고위원, 이재오 전 최고, 이진구 도당위원장,권오을, 진수희 의원 등 이재선·김칠환·김공자 대전 공동선대위원장, 가기산 서구청장,이은권 중구청장 김영관 총괄본부장 시.구의원,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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