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기호12번 이회창후보의 대전광역시 선거캠프에서는 11. 27(화) 오후2시  유성구 봉명동에 소재 웨딩월드 3층에서 이회창 후보 지지자 500여명 참석리에 사무소 개소식 및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개최하였다

연락사무소장 겸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준회’ 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작금의 현실에 대해 경제는 파탄나고 ‘법질서와 도덕’마저 무너진 암울한 현실을 매우 안타까워하며 당리당략에 사로잡힌 정당정치의 불신 속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신 ‘이회창 후보’야 말로 경제를 재건하고 ‘법과원칙’을 바로 세울수 있는 시대의 소명이요 국민대통합의 선구자가 되실 분이라며 모두가 구국의 대열에서 死즉生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대전시 선거대책위원회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부소장, 송성순 前송촌고등학교장, 조영재 전의원,박병호 전 동구청장, 송유영 변호사,한숭동 대덕대학장,  윤석관 前자민련중앙당 당무집행위원, 최기복 前대전광역시장 후보, 이창수 충남대학교경영대학원총동창회장, 이재구 민족중흥동지회 집행위원장이 선임됐으며, 사무처장에는 남 호 前민주당대전광역시당 사무처장이 선임됐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