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당진군 당원협의회(조직위원장 김용기)는 11월 30일 (금) 오후 2시 당진군 읍내리 서해빌딩에서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행사를했다.

작년 2006년 12월 전임 당협위원장의 궐위이후 10개월만에 새로 임명된 김용기 조직위원장을 주축으로 당진군에서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명일의 선거연락소 개소식에는 김용환 상임고문, 유한열 상임고문, 강창희 중앙선대위 부위원장, 김학원 최고위원, 이진구 도당위원장, 김현욱 전 국회의원을 비롯한 300여명의 중앙과 충청권의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하여 한나라당 당진군 당원들의 결속과 대선승리의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