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순항
대덕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 순항
  • 편집국
  • 승인 2005.09.02 15:3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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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청장 김창수)가 도시기반시설 정비로 도시기능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남경지구 등 관내 3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남경지구사업은 신탄진동 일대 1만3400여평 규모로 12개 도로노선 1.7km와 주차장 3개소, 어린이놀이터, 소규모 공원 등이 들어서게 되며 지난 2003년 개선계획을 수립, 내년말까지 국·시비등 모두 60억4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신대지구의 경우 내년말까지 53억7000여만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11개 도로 노선 1.5km 개설과 주차장, 놀이터, 광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효자지구의 경우 읍내동 일대 2만6900여평 규모로 현지개량방식으로 51억9000여만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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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노동자 2016-01-26 09:29:54
구청장님
모처럼 얼굴에 주름이 펴진느낌입니다
읍내동일대를 하루속히 순조롭게 좀 해주십시요
가장으로써 자녀들과 멋진 아파트에서 살고 싶은 소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