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씨 ‘안아주세요’신곡 출시
심대평씨 ‘안아주세요’신곡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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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12.0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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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시당 논평

심대평씨 ‘안아주세요’신곡 출시

 정신 나간 정치인 심대평씨가 3일에는 이회창씨와 불륜관계를 맺더니 급기야 성희롱까지 했다는 4일 일부 언론보도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자신에 대한 지지도가 1%에 못 미친다고 충청도민을 헌신짝까지 버리고 정권교체 훼방꾼의(이회창) 나팔수가 되더니 이제는 성희롱으로 또 한번 사고를 치고 말았다.

신곡 1탄이 ‘안아주세요’라고 했으니‘ 2탄 후속 타이틀이 어떻게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된다.

관선 2번에다 민선 3번까지 지낸 도백출신의 자질을 의심케 하는 한심한 이번 사태에 대해 심대평씨는 국민앞에 자신의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할 것이다.

 또한 심대평씨는 본인의 잘못된 성지식에 대한 겸허한 반성과 함께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아야 할 것 같다.

대통령후보도 사퇴한 만큼 은인자중 하는 차원에서 아예 정치에 대한 미련을 버릴 생각은 없는지 한번 묻고 싶다. 국민중심당 역시 이번사태와 관련해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공개사과는 물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심지어 지역정가 일각에서는 심대평씨에 대한 엄청난 비난이 일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명심하고 갈데까지 가는 경솔하고 오만방자한 태도를 깊이 반성하기 바란다.

한편 보도에 의하면 심대평씨는 지난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 주변의 한 식당에서 여기자 3명을 비롯해 남자기자 2명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여종업원에게 '오늘 내가 계속 술을 마시면 안아줄 것이냐' 는 말을 연발했다는 것이다. 또한 주변에서 한 관계자는 심대평씨가 기자들에게 복분자주 두병을 따르자 ‘복분자주가 원래 서게 하는 술이다. 이것을 마시고 국중당이 벌떡 서자'고 말했고 동석한 변웅전(전 국회의원) 대변인은 ’원래 복분자주가 발딱주“라고 맞장구를 쳤다고 한다.

2007년  12월  4일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선거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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