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국민중심당 대통령 후보가 지난 3일 깨끗하고 능력있는 경험세력에 의한 정권교체라는 국민열망을 구현하기 위해 이회창 후보와 대통령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약칭 새정모)에서는 ‘죽어서 사는 길을 선택’한 심대평 후보의 헌신과 희생의 결단에 존경의 뜻과 함께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천명한다.
이회창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한 심대평 후보의 결단이야말로 나라와 지역을 위한 고뇌에 찬 결단이 아닐 수 없으며 새정모 회원 일동은 심대평 대표의 뜻에 따를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힌다
- 국가와 민생경제를 도탄에 빠트리고 법과 질서 국가기강을 무너뜨린 무능한 좌파세력을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한다
- 부패하고 부도덕한 정치세력, 오만한 정치세력도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
-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경험과 경륜을 갖춘, 깨끗하고 검증된 보수세력의 대결집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야한다는 국민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다.
- 심대평 후보와 이회창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통해 21세기 선진한국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역사적인 행보에 적극 동참할 것이며 이를 위해 새정모의 모든 역량을 바칠 것이다.
- 새정모 회원들은 심대평 후보의 선택이 충청과 나라를 위한 결단이었음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중심당과 이회창 후보가 정권을 창출하는데 선봉에 설 것을 다짐한다.
2007. 12. 5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모임 공동대표
(강동복, 김광만, 깁석환, 김정태, 김형식, 박동윤, 박용갑, 심현영, 윤용대, 유영호, 유환준, 이준우, 이한식, 정용해, 전영환, 차성남, 최운용 ) 및 회원 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