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복지시설 위로 방문
아산시의회 복지시설 위로 방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9.3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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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방문으로 온정의 손길 전달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는 추석을 맞아 경기 침체로 민간위문이 위축된 가운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쳤다.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 사랑의 집 에덴(둔포면)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오안영 의장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복지시설과 불우이웃을 찾는 손길이 줄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며 “어려운 이웃이 이번 추석 연휴를 따뜻하게 보내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는 29일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상임위별로 2개조로 나누어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위문활동에서는 총무복지위원회는 사랑의 집 에덴(둔포면), 인주지역아동센터(인주면), 산업건설위원회는 설화요양원(송악면), 온양요양원(온양2동), 보금자리(온양5동)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쌀, 과일, 화장지, 과자류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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