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거행된 제6회 21세기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국민중심당 권선택 사무총장이 정치 공로부문상을 수상했다.

민주신문사와 한국부동산 경제신문 등이 공동주최한 이날 시상식에서 권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메달과 상패를 수여받았다.

정치, 경제, 사회 등 총 12개 분야에 걸친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통합민주신당 노웅래, 한나라당 김재원 의원,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등이 권 의원과 함께 정치 공로상을 공동수상 했다.

김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