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 갑호비상
대전경찰,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 갑호비상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7.12.18 22: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권 투표소 330개소 경찰경력 660명을 배치

 대전경찰청(청장 이영화)은 제17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인 오전6시부터 개표종료시까지 갑호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지휘관·참모 등 정위치는 물론이고 전 경찰관 연가 중지, 가용경력100% 동원하여 질서유지 및 우발상황에 대비 하기로 하였다.

이영화청장은 대전권 투표소 330개소에 경찰경력 660명을 배치하여 비상연락체제 구축 및 질서유지 우발상황 대비를 하고 투표함 회송에도 노선별 무장경찰 2명과 선관위 합동으로 개표소까지 안전한 회송에 대비하고 개표소 5개소에 대해서도 경찰경력 488명을 배치하여 내·외곽 근무는 물론이고 불만세력 기습시위 등 돌발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할것을 지시하였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