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청 구본길 도시과장(남, 56세)이 지역균형발전 및 주민불편 해소 등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 한의 공적으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구 과장은 지난 2005년 7월 28일부터 도시과에 근무하면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과 토지구획정리사업 추진 등 중구의 구도심을 재탄생 시키기 위해 중구 전체를 제설계하였다.

대전광역시 전체 202개 구역의 절반인 95개 구역이 도시 재정비 구역으로 고시 및 사업을 추진하는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간 균형개발 추진에 앞장 서 원도심 활성화와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등 주민불편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정병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