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대선 패배에 대해 반성할 것 "이라며 "말이 아니라 실천을 할 것 "이라면서 "이명박 정부가 국민경제를 위해 성공한 정부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을 장악하고 있다 "며" 한나라당이 모두 권력을 독식하면 부패하게 된다" 면서 '국회의원 이렇게 일했습니다'라는 '4년간의 의정보고서를 통해 자신은 이미 40대중반에 서울시 정무 부시장을 역임하며 검증 받은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270여개 시민단체 등이 선정한 국정감사 4년연속우수의원,우수상임위원장,예산확보 공로로 대전시장으로부터 4번, 충남도지사로부터 3번 감사패를 수상했다 "며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오는 4.9총선에서 다시한번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3선의원이 된다면 원내대표와 당대표가 되어 서민.중산층이 공감하는 깨끗한 큰 정치를 펼쳐 사랑 받고 싶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의정보고서를 통해 "대전시 관계자들도 올해에도 예산하면 박병석 이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며 "대전시의 국비 2조5천억중 1조원을 추가 확보에 큰 기여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대전시정에 대해 여야를 떠나 올 초부터 관계부처 장·차관 및 실무자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대전시 현안 및 예산확보와 관련해 100억원을 확보 해줘 대전시의 고민을 해결해준 것으로 알려졌있다.
그는 또 자신의 지역구인 기성동에 건립 중인 공용복지회관에 당초 확보된 20억원 외에 추가로 5억원을 확보, 버스구입, 게이트볼장 설치, 운동기구 확보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일여고와 서일고등학교 도서관 건립비 약 11억원도 확보해줬다고 밝혔다.
▲ 박병석 의원 의정보고회 참석한 박범계,이강일.조성두 예비 출마자 | ||||||||||||||
|
한편 박 의원은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 던 것은 모두 지역 어르신과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면서 무자년 새해를 희망의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고 약속했다.
새해 벽두에 박의원님 위해 좋은 덕담 올려 주셔서 복 받을 겁니다.
선진한국이 확인 해 보렵니다.
어느정도 신뢰성을 갖는 글들인지를 말입니다.
지난 기간 집권당에 많이도 속은 기분이 들었거든요.
균형발전 예산 전국 꼴지 2번째는 알는데 나머지는 이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