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 롯데아파트 주민 좀도리운동 9회째
내동 롯데아파트 주민 좀도리운동 9회째
  • 정병철 기자
  • 승인 2008.01.06 14: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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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금한 1,250㎏의 쌀은 노숙자들 거주하는 벧엘의 집 전달

▲ 내동 롯데아파트주민 좀돌이 운동
대전광역시 서구 내동 롯데아파트 주민들이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지난 99년부터 9회째 이어와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1,250㎏의 쌀은 노숙자들이 거주하는 벧엘의 집(원장 원용철)에 600㎏, 내동 소재 시온보육원(원장 남궁원)에 200㎏, 독거노인과 모부자 가정 등 결손가정 22세대에 450㎏을 전달해 어려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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