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 민간업체들이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재정 형편의 어려움을 알고 대덕구에 입지하고있는 업체들의 자발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27일에는 한남대후문 진입도로개설공사와 관련하여 구와한남대학교가 사업비를 부담하는 협약식을 가졌으며, 1월7일에는 신탄진동 (주)광야종합식품(음료 및 식품제조업)에서 사업비를 전액 지원(9,000천원) 도로를 확․포장하는 공사를 시행했다.
(주)광야종합식품 대표 오문석씨는 ‘구를 위한 사업이 곧 나를 위한 사업이고, 구 세금이 곧 나의 돈이기에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구정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대덕구는 ‘이번 일이 다른 민간업체들과 협조체제를 구축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관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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