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인면 신화3리 마을진입로 확ㆍ포장공사 현장 답사
이완구 도지사는 1. 29 오후 아산시를 순방 주민과의 대화를 갖는 자리에서 아산시 영인면 신화3리 리장 김정목(50세)씨가 건의한 마을진입로 확포장공사 건의에 대하여, 주민과의 대화를 마치고 직접 현장을 답사 주민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그 자리에서 해결해 주기로 하였다. 이번에 건의한 신화3리 마을진입로 확포장 건의내용은 길이 600M에 사업비 1억 2천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그 동안 주민통행에 불편함을 겪고 있어 누차 아산시에 건의하였으나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사업으로, 이 지사는 사업의 시급성 등을 감안 현장에서 관계공무원에게 즉시 도비를 지원 공사를 조기 착공하여 주민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하였다.
아울러, 자리를 함께한 마을 주민들은 이 지사의 현장방문을 크게 환영하면서 직접 현장을 둘러보고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 해결하여 준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과거의 행정과는 확연이 다르다며 도정을 직접 챙기는 이 지사 특유의 부지런함에 앞으로 도정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크게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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