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렬 18대 총선 동구 출마 선언
선병렬 18대 총선 동구 출마 선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1.30 0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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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4년짜리 비정규계약직,4년 동안 열심히 일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선병렬 국회의원이 29일 오후 대전지역 현역의원 중 처음으로 18대 총선 동구 출마를 선언을 했다.

▲ 선병렬(동구)국회의원

선 의원은  4년 전에 <잘사는 동구! 따뜻한 동구! 당당한 동구!> 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동구를 발전시키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이제 다시 총선을 앞두고 우리 지역 주민들께서 저의 의정활동의 성적표에 어떻게 점수를 주실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 국중당소속 송석락 동구의회 의장 선 의원 당선시켜달라...

그는 국회의원은 4년짜리 비정규계약직이라며 우리 동구주민들께서 과연 재계약을 해주실지?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 다시 재계약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십시오!

▲ 불교 사찰 주지와 지지자,

그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다음해인 2005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다음해, 또 그 다음해 2006, 2007년 2년 연속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다.

정치 활동에 있어서는 원내부대표를 두번 하였고, 사무부총장, 정보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저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비교적 많이 가질 수 있었다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양승근(대통합민주신당,동구3)시의원

그는 이어 다시 한 번 우리 동구 유권자 여러분들이 재계약을 해주신다면 다시 4년 동안 입법과 예산활동을 그리고 왕성한 정치적 활동을 통하여 동구 발전의 기회를 확충하겠다.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의료, 교육, 교통, 복지, 주거환경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동구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 선 의원 여성지지자...


또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셨던 보훈단체 회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동구 보훈회관도 건립하도록 할 것, 정재복 회장님께서 동구 모범운전자 쉼터도 만들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 선 의원 부부와 장영달 원내 대표,

지난 4년은 동구 발전을 위한 엔진을 다는데 힘을 쏟았지만, 이제 다음 4년은 그 엔진을 힘차게 돌리면서 우리 동구민들이 그간 누리지 못했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을 찾아서 하나하나 착실히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선 의원은 4년 동안의 경험과 그 동안 쌓아온 중앙무대에서의 관계가 4년 쉬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재개약해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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