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18대 총선 대덕구 출마 선언
이창섭,18대 총선 대덕구 출마 선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1.31 1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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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대덕,낙후된 대덕'이 아니라, 잘사는 대덕을 만들고 싶다.
▲ 이창섭18대총선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한나라당 이창섭 대덕구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31일'소외된 대덕,낙후된 대덕'이 아니라, 잘사는 대덕을 만들고 싶다며 18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창섭 위원장은 31일 한나라당 대전시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덕구는 대전발전의 성장과 발전에서 소외된 유일한 낙후 지역으로 전략했다 며 이러한 상항이 10년간 계속되어 왔다면서 대덕구의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주장했다.

▲ 이창섭 예비후보 행사장 계단에 축하 메세지

그는 이어 "잃어버린 10년을 찾아오기 위한 변화가 절실하다" 며 '성장을 위한 변화가 되어야 한다' 면서 '대덕구의 성장을 위한 변화를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일꾼이 필요 하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 이창섭 예비후보 지지자

그는 주요 공약으로 "잘사는 대덕, 살고 싶은 대덕을 상징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타워를 건설할 것,대덕구의 숙원 사업인 지하철 노선 문제 해결을 확실히 약속 드린다 며 다음 선거를 생각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정치\가가 될 것을 다짐했다.

▲ 이창섭 18대 총선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출마자 지지자

이날 출마 선언장에는 대전상고 출신 동문들의 관심을 반영하 듯 행사장을 가득 메워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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