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평생학습 자유학기제와 공동성장 기대
대전 동구, 평생학습 자유학기제와 공동성장 기대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7.11.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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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협의회 & 다릿돌 학습 기부 강사 파트너십 형성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평생학습협의회와 다릿돌 학습 기부 강사의 파트너 십 형성을 위한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평생학습협의회 위원과 다릿돌 학습기부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교육 활성화 방안 ▲자유학기제 네트워크 및 협력 체계 구축 ▲지역내 문제 의식 공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동구 평생학습협의회 개최 모습

구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과 미래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기관, 대학교, 기업 등과 적극적으로 연계해서 다양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 동구 평생학습협의회 개최 단체사진

심상간 평생학습과장은 “평생학습의 대상을 유아부터 성인까지 확대하고 평생학습과 자유학기제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평생학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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