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항 전시의원 대통합민주신당 입당
정진항 전시의원 대통합민주신당 입당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2.12 0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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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보다 대통합민주신당 소속 18대 대덕구 총선 출마

다가오는 18대 총선에서 대전 대덕구 출마를 위해 정진항 전 시의원이 11일 대통합민주신당 대전시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했다.

▲ 정진항 18대 대덕구 총선 예비출마자

정 전의원은 이제 통합민주신당은 이번 4.9총선을 통하여 선명야당, 가장 두드러진 대안정당으로 우리 경제의 철저한 지킴이 노릇을 해 낼 수 있는 정당이 되어야 된다며 입당했다.

그는 입당의 변에서 내가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확실히 느낀 것이 있다며 우리 사회는 결코 이제 보수와 진보의 대립관계가 아니라 주민과 주민 그리고 많은 선거과정에서 빚어진 이웃과 이웃의 마음의 벽을 얼마나 여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느 당이든 현재와 같은 정치기상도 앞에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지 않으면 이 나라의 미래는 낙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며 대통합신당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닌 지도자와 함께 창조적 리더쉽 그리고 새로운 리더쉽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하며 대통합신당에 입당 4.9총선에 대덕구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어 새 술은 새 부대에 부어야 술도 살리고 부대도 살릴 수 있다고 보며, 비참한 꼴을 당한 국민들에게도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선사 할 수 기회라고 본다며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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