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교 전 국중당 당무위원이 20일 행복 서구, 활력 대전, 풍요 충청, 부강 한국 건설!하겠다며 18대 총선 서구갑 출마를 선언했다.
백 전위원은 ‘하루살이식 정치놀음’ 더 이상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 이라며 자유선진당의 기수로서 희망의 정치를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민중주의에 입각해 인기에 젖어드는 정치체계를 지양하고 변화를 추구하되 안정속의 발전을 꾀하며 도덕적 책임이 분명한 정치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헌신할 생각이라고 피력했다.
그는 합리적 건전보수를 자임하는 자유선진당의 기수로서 희망의 정치를 펼쳐 나갈 것 이라며 오만하고 부패한 집권세력을 견제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번 선거는 국가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을 이끌어 갈 미래 지향적 건전보수에게 오만하고 부패한 집권세력을 견제하라는 소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요공약으로▲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지역발전의 기본입니다. ▲충청권과 국가의 백년대계 행정수도 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공교육이 우대받는 교육시스템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그는 사회의 첫발을 교사로 시작한 저는 국회의원입법비서관․충청남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내고 내무부와 충남도해외사무소파견 및 소장직을 수행하면서 입법과 행정에 대해 가치관을 마련했고 교육이나 사회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주민의 편에 서서 고락을 함께 하며 진정으로 주민들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사람, 백운교를 선택해 달라며 자유선진당의 기수 백운교와 함께 행복한 서구, 활기찬 대전, 풍요한 충청,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