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진, 18대 총선 유성 출마
이규진, 18대 총선 유성 출마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2.22 0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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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사람이 모이는 '세계적 물의 도시 유성'을..

자유선진당 이규진 전략기획위원은 21일 “돈과 사람이 모이는 세계적 물의 도시 유성을 만들겠다”며 18대 총선 대전 유성구 출마를 선언했다.

▲ 이규진 총선 출마자


이 위원은 이날 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첨단과학과 물(온천)을 접목하여 세계적 규모의 물축제 개최와 물산업 클러스터 조성, 물치료 의학연구소 설립을 약속했다.

이어 서민이 살 맛 나는 선진복지를 이루어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다며 세계최고의 IT기술을 이용한 원격진료시스템인 U-헬스(원격의료)시범도시설립(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장애우,노약자 등에게 필요한 최첨단 선진의료복지서비스) 편안한 노후생활 토탈서비스를 위한 실버하우징 조성,육아부담을 줄이는 공립유치원 설립.

전국 최고의 󰡐명품문화도시 유성󰡑을 만들어 유성구민의 자존심을 세워 드리겠다 며 품격높은 도시공간을 위해 생활권별로 시민정서공원 조성(착각공원, 향 기공원, 소리공원, 물공원 등) 테마형 도시특화농원 육성지원(유성배 등) 백제문화권(유성, 공주, 부여, 금산, 무주) 관광벨트화 .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희망의 유성' 을 만들겠다며  정치적 논리로 타지역으로 국가예산이 분산된 대덕R&D특구법 개정을 통 해 대덕연구단지를 세계수준의 첨단과학단지로 육성,대덕연구단지 연구성과물의 상업화를 촉진시켜 벤처기업지원, 중소기 업 해외판로 확대,대덕연구개발특구에 국제과학영재센터 설립,산학협동을 통해 1대학 1산업구역을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소언(小言), 다문(多聞), 대치(大治) 세 글을 항상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말은 적게 하고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국민들의 얘기를 듣겠습니다. 큰 정치를 위해 글로벌정치를 하겠습니다. 연륜과 경험, 능력으로 유성을 행복하고 잘 사는 희망의 도시로 만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1등 항해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이 위원은 중앙일보 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국민중심당 대변인, 이회창 대선후보 공보특보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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