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연찬회(2. 25), 선진도시탐방(2. 27, 29), 토론학습동아리 운영
대전광역시는 2. 25(월) 도시주택국 회의실에서 “고품격 명품도시 건설”이란 주제로 직무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자치구 도시관리업무 부서장(도시관리․건축분야) 10명과 시 담당사무관 등 16명이 참석하여 시․구간 도시관리업무 추진상황을 상호청취하고 정보교류와 시책의 연계발전방안을 강구한다
주요내용은 시 당면현안사업인 ▶서남부권 개발계획재조정에 따른 지구지정과 난개발 방지방안 ▶둔산도심 재생프로젝트 시청 남문앞 광장․공원조성방안 ▶동서대로 건설에 따른 생태경관보전 및 생태습지보호구역 지정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시․구 도시관리업무부서장이 처음으로 만나 실시하는 이번 연찬회는 다양한 시책제안과 개선방안을 찾기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2. 27(수), 29(금) 2일간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도시관리우수 시책과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시 탐방에 나선다
이명박 대통령의 도시관리 경영철학이 담긴 “온몸으로 부딪쳐라” 저서 내용에 수록된 “뚝섬부지 생태공원조성“, 서울숲 조성, 청계천 복원사업, 서울시청앞 광장조성 등 혁신프로젝트 성공사례를 체험할 계획이다.
이번 탐방을 통해 발전적이고 창의적인 과제를 발굴, 우리시 도시관리 시책과 연계 명품도시 건설에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매월 넷째주 목요일은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 도시관리 학습동아리를 운영하여 직원들이 명품도시 목표를 향해 나가도록 비전을 제시하고
내부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기업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지역대학의 도시관리 관련 전문가와 네트워크 구축으로 도시의 특화발전을 통한 고품격 명품도시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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