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고향에서 초선해보고 싶다.
안희정,고향에서 초선해보고 싶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2.27 0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에 유진산 역할 하겠다.

안희정 논산 계룡 금산 국회의원 예비출마자는 26일 "더 이상 선후배 따지고 고향 따지는 정치 하지 말자. 40년대 기수론이 지금 필요하다. 노무현 정부의 토대에 40년대 기수론 외친 유진산 역할 하겠다"고 밝혔다.

▲ 통합민주당 안희정, 논산ㆍ계룡ㆍ금산 국회의원 예비출마자

통합민주당 안희정 예비후보는 이날 둔산 만나 음식점에서  대전지역 정치부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 21세기 40대 기수론 외치겠다. 이런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유감스럽게도 많지 않다. 그래서 내가 도전하겠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국회의원 뺏지 단들 대한민국 체제 바꿀수 없다. 대한민국 모든 문제에 대해 비가오나 눈이오나 고민해야 될 위치에 있었던 것은 고맙게 생각한다. 그래서 많이 보고 배웠다.그래서 도전하려 한다. 나가려 한다. 그래서 전라도 출신 김대중의원이 강원도에서 초선의원 되듯이 반드시 살아남아 이 역사를 잇고 싶다. 안희정은  강원도까지 가기 싫다 고향서 초선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내 공천경쟁 상대인 이인제에 대한 실망감을 충청도 사람들이 느끼는데 자신에 대한 기대감 있다며 이번에도 출마 못하고 집에 가면 다음에 49, 50인데 시간이 기다리지 않는다. 저는 다른 직종 다른 전업 해서 업종변경 해야 된다면서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영남서 유시민씨 성공해서 야당 구성해라. 영남에 3당 야합 이후 야당이 싹쓸이다, 없다. 당신이 야당 복원해라 그 다음에 야권 통합하자. 그럴려면 야권 통합의 파트너인 저도 살아 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지가 질문한 대선축하금 중 0이 하나가 더 있다는 말이 있던데? "그는 앞으로도 보시면 알겠지만 사람이 자기가 떳떳하지 못하고 이야기 하면 그렇다 만약 그런일 있었다면 정권이 바뀌는 날에 외국으로 튀었어야 돼. 법과 제도를 뛰어 넘는 권력이 뭔가를 원하는게 있었을 때 그런일 있다면서 소문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유혹 있었나?? 시작하자마자 감옥에 가서.. 대통령 선거 끝나자마자 나라종금사건으로 2억 받았다가.. 불려가고 청문회 감옥.. 그런데 준다고 받겠나? 고 반문했다.그러면서 역대 정권 늘 있었다. 그러는데 참여정부서 얻어 먹을 수 있는 여지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여론은 현지 후보들 중에서는 제가 제일먼저 선착해서 많이 돌고 있다. 한나라당 후보도 박우석씨 빼고는 인지도 없다. 제가 65% 인지도 나온다고 전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