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선, 유성구 총선 출마 선언
박종선, 유성구 총선 출마 선언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2.27 1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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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과 서민을 위한 정치

박종선  전국중당 유성구청장후보가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소외된 이웃 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쳐 나가겠다"며 "유성 지역경제를 살리는 구원투수가 되겠다"면서 18대 총선 유성구 출마를 선언했다.

▲ 자유선진당 박종선 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유성을 볼거리가 풍부하고, 먹거리가 풍부하고, 놀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만들어서 유성 지역경제를 반드시 회생 시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봉명동을 거점으로 한 탕거리 온천지역과 구 도심권을 온천 관광 특화 지역으로 재개발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지역을 온천 관광 특화의 거리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이사업을 지방정부로 부터 정책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정부 정책에도 반드시 반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업의 명칭은 워터 테마 파크 타운 건설이라 칭하며 전국의 관광객 아니 세계인들이 찾는 온천 관광 명소로 유성을 리모델링 하겠다고 덧붙였다.

저는 18대 국회의원이 되면 입법 발의를 통해 임기 내에 반드시 국민 건강 보험료 부과 요율 체계를 정의롭게 바로 잡겠다 며 현행 보험료 부과 체계는 사회보험의 근본 취지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이는 반드시 개정 되어야 한다면서  이와 같은 모순을 반드시 바로 잡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유성 지역과 국익을 위해 국회에서의 다양한 정책 보좌 경험을 갖고 있는 국회 전문가인 자신을 국회로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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