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복식부기회계제도 운용 최우수 기관표창!
대전시 복식부기회계제도 운용 최우수 기관표창!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2.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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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행정자치부 주관 복식부기회계제도 운용 전국광역자치단체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다.

그동안 대전광역시는 2003년도부터 전국자치단체중 2차 시범기관으로 참여하여 복식부기 시범제도를 적용추진하면서 전국적용을 위한 모델마련과 법적제도마련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특별교부세 2억원을 시상금으로 교부받는다.

대전광역시는 전국 광역자치단체로는 최초인 2003년 3월에 2차시범적용 기관으로 참여하여 전국에서 적용할 표준모델을 마련하는 등 도입을 위한 준비를 추진해 왔다. 복식부기회계제도는 이미 OECD 등 선진국에서는 복식부기회계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공공부문에도 수익과 비용개념이 도입되어, 기업과 같이 재무보고서를 외부에 공시하는 제도이다.

이에 대전광역시장(박성효)이 행정자치부장관을 대신하여 오는 3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시 표창 전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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