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대덕구 소외 10년 끝내는 날
이창섭, 대덕구 소외 10년 끝내는 날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3.19 0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발로 뛰며 실천하는 일꾼 되겠다

한나라당소속 대덕구 이창섭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제18대 총선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

이창섭 예비후보는 중리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대덕은 지난 10년간 대전의 성장과 발전에서 소외된 결과, 지금은 대전 지역내 유일한 낙후 지역으로 전락해 있다"며 "그것은 지난 10년간 우리 대덕에는 대덕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실천하는 일꾼이 없었기 때문"이라고지적했다.

▲ 한나라당 이창섭 대덕구 예비후보
그는 이어 " 이제는 말과 기교로 하는 정치를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된다"면서 "오늘은 지난 10년간 말만 하고, 일은 하지 않은 일꾼을 심판하는 첫 걸음을 내딛는 날이 될 것”말만 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실천하는 국회의원,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강력한 집권여당의 힘과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낙후되고 소외된 대덕이 아니라 잘 사는 대덕, 따뜻한 대덕을 만들기 위한 변화와 성장을 주도해 나가는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18대 총선 대전지역 후보를 비롯 당원지지자 300명이 참석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