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임영호),서갑 (이영규),서을(이재선)유성,(이상민),대덕(김창수)
이상민 민주당의원이 자유선진당으로 입당 18대총선에 유성으로 출마한다.
선진당은 18일밤 이상민 의원을 유성지역 공천자 명단에 포함한 것으로 알려져 당내 반발을 사고 있다.
이 의원의 영입에는 현역국회의원 1명이 입당하면 선진당 입장에서는 선거비용을 4억정도 국비가 지원받는다.
동구는 서종환 특보에서 임영호 전동구청장 중구 권선택 의원, 서구갑에는 백운교에서 이영규 후보로 19일 밤 늦게 교체되었다. 대덕구 김창수, 서구을 이재선 전의원으로 내정된 것으로 관측된다.
충남에서는 천안갑 도병수 변호사, 부여,청양에는 이진삼 전 육군참모총장, 논산,계룡,금산에는 신삼철 전조달청 차장이 공천되고 있다.
이들은 20일 오후 3시 최고위원회의에서 최종 인준 받아 후보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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