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밀알이 될 것이며, 특히 충청권 압승의 전진기지 역할을 다할 것, 반드시 당선되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것 ” 이라며 이상민 의원이20일 자유선진당중앙당에서 입당 했다.
이상민의원과 함께 통합민주당을 동반 탈당한 유성구의회 의원 임재인의장, 이건우의원, 이권재 의원 등도 동반 입당했다.
이상민의원은 입당기자회견을 통해 “ 자유선진당에서 정치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당원으로서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과 정당성에 기초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신봉하며, 경쟁력있고 품격있는 선진 한국과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건설의 창당정신에 입각해 행동할 것이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국민민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입당배경을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번 총선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밀알이 될 것이며, 특히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압승의 전진기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유선진당에 입당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제가 정치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따뜻하게 맞아주신 이회창 총재님, 심대평대표님을 비롯한 선배 당원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밀알이 될 것이며, 이를 위해 유성구가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압승의 전진기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바쳐 뛰고 또 뛸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선상에 서서 다음과 같이 굳게 다짐합니다. 지금까지 보다 더 열정적으로 정말 사랑하는 유성과 대전.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대표 정치인으로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