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가정당 곽정환 총재 래전
평화통일가정당 곽정환 총재 래전
  • 김거수 기자
  • 승인 2008.03.20 2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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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총선 캐치프레이즈

평화통일가정당 곽정환 총재가 20일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방문해 대전 충남후보를 소개하는 등 창당배경과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 평화통일가정당 곽정환 총재와 대전지역 출마자

곽총재는 이날 평화통일가정당은 정당 가운데는 전국 245개 지역구 후보자를 확정 발표 하며 “대한민국이 성장 정책에 집중하면서 이혼률 세계 1위, 저출산률과 고령화 진행률 세계 1위, 자살률 세계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민의 행복지수는 오히려 추락했다”면서 “평화통일가정당은 가정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가치 정당으로서의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평화통일가정당은 ‘가정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총선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가정문제를 정치 핵심 이슈로 부각시킨다는 전략이다. 

곽총재는 이어  18대 총선 핵심공약으로 △가정이 행복한 나라 △도덕 정치 구현 △통일 한국 건설을 주도하는 가정당 △세계의 중심국, 한국실현 등 3개 분야에 12대 공약을 발표했으며, ‘가족행복특별법 제정’을 공약를 제시했다.

▲ 평화통일가정당 곽정환 총재와 충남지역출마자



이번총선에 나선 평화통일가정당 대전지역에 출마하는 후보 공약으로 △ 행복한 가정 337 공약 ▲3자녀 가정 1인 대학까지 무상교육 및 군 면제 ▲3대 1가정 주거개발 및 세제지원 ▲결혼 30년부터 금혼식까지 부부 백년해로수당 7차례 지급을 제시했다.

△ 튼튼한 가정 만들기 ▲신호주제법 및 변성금지법 제정 ▲간통 및 성범죄자 처벌 강화 ▲출산장려정책 -산전 및 출산의료비 지원확대 ▲가족가치교육을 정규 교육과정으로 편성 등을 선진국형 공약을 내 놨다.
<평화통일가정당 대전지역 출마후보자>

▲동구 신기영 ▲중구 이현영 ▲서구갑 길준구 ▲서구을 유지혁 ▲유성구 정만회 ▲대덕구 최효정

<평화통일가정당 충남지역 출마후보자>

▲천안갑 고종원 ▲천안을 김명운 ▲공주연기 유서은 ▲보령서천 민승기 ▲아산시 유경득 ▲서산태안 옹대수 ▲논산계룡금산 이민주 ▲부여쳥양 김용갑 ▲홍성예산 이윤석 ▲당진 이한재 등을 공천자로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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