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결과에 승복하고 초심으로 돌아간다.
저는 제18대총선 유성구 공천신청자로 그동안 성실히 열정을 가지고 준비해 왔 습니다. 공천과정에 많은 아쉬움을 뒤로 한채 공천결과에 승복하고 18대총선 불 출마를 결정하였습니다.
저는 31년간 몸담았던 현대건설을 떠나 자유선진당에 입당할 때의 그 마음가짐, 그 각오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유선진당의 가치와 이념, 소외된 충청권의 권익을 대변하고 충청인의 자존심을 되찾는다는 신념 속에서 저는 우리 유성을 위해 더욱 열심히 정진 하겠습니다.
그동안 미숙한 저를 성원해 주신 여러분들의 호의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예비후보 선거운동을 하는 동안 우리 유성구의 현안과 시민들의 숙원이 무엇인가를 체득했습니다. 비록 공천에서 탈락했지만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경륜을 발판삼아 우리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 3. 24.
제18대총선 유성구 예비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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