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 미래 새롭게 디자인” 동구청장 출마
한현택 “동구 미래 새롭게 디자인” 동구청장 출마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2.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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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택 전 동구청장
한현택 전 동구청장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제6·7대 동구청장을 역임한 한현택 전 구청장이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한현택 전 청장은 20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30만 동구의 미래를 새롭게 디자인해 동구민의 삶이 편안하고 윤택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구청장까지 40여 년을 동구에서 근무한 공직자”라며 “동구는 공직의 고향이자 삶의 터전”이라고 말했다.

한 예비후보는 과거 구청장 재임 시절 동구청사 완공, 부채 해결, 대전의료원 유치 등 성과를 들며 “동구는 대전의 모태도시이자 전통과 역사가 살아 있는 곳으로 자연·교통·교육·문화·경제·복지 등 도시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다”면서 “이제는 오래된 인프라를 현대화·명품화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이를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허한 청사진이 아니라 구체적인 비전과 실행력을 갖춘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동구의 미래를 실질적으로 설계하고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예비후보는 동구 미래 발전 전략으로 ‘3대 발전축’을 제시했다.

우선 ‘30만 인구 동구 건설’을 위해 “대동2구역, 구성2구역, 소제구역, 성남1구역, 천동주공, 가오주공, 동신아파트 재건축 등 각종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전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성공 추진을 통해 혁신도시와 도심융합특구 지정,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청호 호반도시 조성’도 꼽았다. 그는 “만인산·식장산·계족산·대청호로 이어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대청호를 관광·수상레저 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며 “재임 시절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한 기반 정비를 추진한 만큼, 향후 호텔·콘도·연수원 유치와 마리나항 조성 등을 통해 명품 호반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 전 청장은 “준비가 필요 없는 구청장, 즉시 출발이 가능한 행정 전문가”라며 “오직 동구의 발전과 동구민의 행복을 위해 뛰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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