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봄철 산불 조심기간 ‘산림안전 파수꾼’ 활약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봄철 산불 조심기간 ‘산림안전 파수꾼’ 활약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3.27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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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주민·등산객 대상 현장 밀착형 산불 예방 활동으로 산림 안전망 강화
치유원 관계자가 방송 장비 탑재 차량을 활용하여 입산 통제구역을 합동 순찰하고, 등산객 대상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치유원 관계자가 방송 장비 탑재 차량을 활용하여 입산 통제구역을 합동 순찰하고, 등산객 대상 산불예방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직무대행 황성태)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산림자원 보호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전방위적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단계 발령에 따라 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림청 주관 ‘산불예방, Only You(온리유)!’ SNS 캠페인을 전개한다. 치유원 직원과 방문고객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개별 SNS 채널에 산불예방 다짐을 올리도록 독려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관계자가 진안군 백운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관계자가 진안군 백운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봄철 산불예방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밀착형 계도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방송 장비 차량을 활용해 마을 안길을 순회하며 논·밭두렁 및 영농 폐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을 안내해 화재 예방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산불 조심 기간 입산이 통제된 덕태산과 선각산에 지자체와 합동 순찰 인력을 배치해 입산 금지 조치 안내 및 산림 내 인화 물질 소지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창현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장은 “산불 예방은 국민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사회적 과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숲이 주는 위로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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