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여성회관이 22일 한상기 군수를 비롯해 수료생과 강사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회관에서 ‘2017 하반기 교육 수료식’ 및 작품 발표회를 열고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자긍심 고취에 나섰다.
이날 수료식에는 수료자 21명에 대한 수료증 수여와 모범강사 표창에 이어 우쿨렐레와 댄스스포츠, 요가, 차밍댄스 등 수강생들이 일 년간 배우고 익힌 결과물을 마음껏 뽐내는 작품발표회와 퀼트, POP 손글씨 등 작품전시회가 이어져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군 여성회관에서는 올해 총 900여 명의 수강생들이 21개 강좌에 참여, 실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누렸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