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현판식 가져
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 현판식 가져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2.28 18: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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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일 의장과 정준이 행정수도 완성 특위 위원장 출입구에 게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준이)는 28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염원을 담은 액자를 의회 의장실과 특위위원장 출입구에 게시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좌로부터 김순자 청보리 대표, 서영석 시민대책위 사무처장, 정준이 개헌특위 위원장,고준일 의장

이 액자는 캘리그라퍼 김순자 청보리 대표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행정수도 세종, 개헌으로 완성”이라고 캘리그라피(손글씨) 한 작품으로 행정수도 완성 세종시민대책위로부터 전달 받은 것이다.

시민대책위 서영석 사무처장과 김순자 청보리 대표는" 28만명의 세종시민들의 염원처럼, 행정수도 개헌이  전국민들의 마음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좌로부터 서영석 시민대책위 사무처장, 정준이 개헌특위 위원장, 김순자 청보리 대표

세종시민대책위는‘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 실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시대적 과업 완수를 위해 행정수도 개헌을 위한 목소리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울려 퍼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준일 의장과 정준이 의원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개헌안에 ‘세종시 행정수도 명문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모든 의원님과 함께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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