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동면, 복지환경 개선 시범사업 선정
홍성 홍동면, 복지환경 개선 시범사업 선정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12.29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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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특별교부세) 1억 2250만 원 확보

전국 최초 유기농 특구 지역인 홍동면은 행정안정부의 읍면동 복지환경 개선 시범사업(舊 혁신 읍면동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18년도에 국비 1억 2250만 원(특별교부세)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지역대학생이 홍동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면사무소 및 마을활력소 공간 혁신으로 업무 공간을 개선함으로써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치공간으로 재구성하게 된다.

홍성군청사

또한, 홍동면은 다른 농촌에 비해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주민조직 자치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이 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자발적으로 생성된 주민조직이 활성화 되고, 지역대학과 유기적 상호교류를 통해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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