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대,한·중합작 매머드급 종합촬영소 건설.
송병대,한·중합작 매머드급 종합촬영소 건설.
  • 충청뉴스
  • 승인 2008.04.07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나라당 송병대후보 명품 유성 청사진 발표

한나라당 유성구  송병대 국회의원 후보는 7일  한·중합작 매머드급 종합촬영소 건설 등 명품 도시 유성 청사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유성지역에 한·중합작 매머드급 종합촬영소 건설.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연간 500억원 유입 예상 했다.

▲ 한나라당 유성구 송병대 국회의원 후보

한국 삼화네트웍스, 중국 대련 홍진그룹 민자 유치예정. 유성은 대전의 5개구 중 시역(市域)의 약 33%를 차지하는 가장 넓은 지역이라며 유성은 '제2연구단지 건설기본계획'에 따라 1978년부터 연구기관들의 입주가 시작된 이래, 현재 한국에너지연구소 ·한국동력자원연구소 ·한국표준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소 ·한국화학연구소 ·한국인삼연초연구소 ·한국과학재단 등 21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과, 쌍용중앙연구소 ·럭키중앙연구소 ·한양화학중앙연구소 등의 10개 민간연구기관이 있다고 말했다.

또 교육기관으로서 충남대학과 충남전산전문대학 ·한국과학기술대학이 있고, 연구원 수도 16,000여명과 종사인원은 37,000여명 등 총53,000여명에 이르고 있다.

하지만 전문인력이 필요한 연구 중심이다 보니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2% 부족한 뭔가가 있다.

그 2% 부족한 뭔가를 채우기 위해 연간 500억원의 유입이 예상되는 메머드급 영화종합촬영소 건설을 유성에 올 7월부터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

촬영장 건립지로 유성구 성북동과 세동, 대동과 금탄동 지역에 약50만평 부지에 야외 세트장과 실내 촬영스튜디오 등을 갖춘 매머드급 촬영장으로, 오픈 세트와 첨단촬영시설, 작업실, 영화와 영상 교육장, 호텔과 주택 사무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성은 기후 조건 및 계룡산과 갑사 등 관광 자원이 풍부해 영화 촬영지로는 최적의 장소로, 한국의 어느 촬영장에 뒤지지 않는 촬영 명소가 될 것이다.

유성종합영화 촬영장소를 만들어 가족과 연인과 함께 즐길수 있는 볼거리, 체험거리 등 아주 특별한 영화 체험코스를 만들어 전국의 모든 이들이 유성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장으로 만들겠다.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 윤택한 도시로 유성이 한단계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 영화체험과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연간 60여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해 약 500억원의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종합촬영장에는 대형 영상물과 전천후 스튜디오, 특수촬영장, 녹음실, 편집실과 애니메이션 기술지원센터가 있는 영상지원관, 야외세트장 등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각 지역의 전통 한옥을 복원해 전통사극 촬영과 각종 영상캠프장으로 운영되는 운당 등의 부속건물과 500여석 규모의 대극장을 만들어 영화 상영과 각종 국제세미나 및 토론회를 유치할 것이며, 유성지역과 연관된 케릭터를 만들어 판매하고, 카페, 식당 등 편의시설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영상체험관에는 시네마 애비뉴(미래도시 세트를 배경으로 관람객을 직접 촬영해 스크린을 통해 보여주는 관람객 대기공간)·스튜디오 X-Press(엘리베이터와 영상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현장감 체험)·3D 오감극장(3차원 입체영상을 관람하며 바람, 향 등의 분사 효과, 음향효과, 진동 등을 체험)·매직박스(영상합성 기법으로 계곡, 빌딩 숲, 암벽, 미니어처 등을 배경으로 한 청색스크린 앞에서 관람객의 모습이 합성되는 체험)·타임터널(착시 현상 체험) 등으로 관람객이 첨단 영상 기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영상원리체험관은 영화제작에 필수적인 편집, 음향, 조명, 이미지 메이크업, 영화제작의 기초원리 등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체험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종합촬영장은 약 650억원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한국의 삼화네트윅스와 중국 대련의 홍진그룹 합작 출현으로 건설할 계획이며 이미 양측이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5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은 유성을 방문, 한나라당 송병대 후보의 요청으로 유성지역에 ‘매머드급 종합촬영장’ 건립을 추진키로 양자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성지역은 지금까지 많은 영화를 촬영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특히 신은경 주연의 ‘조폭 마누라’를 비롯해 ‘내 남자의 로맨스’(김상경, 김정은 주연), ‘짝패’(류승완 주연), ‘호로비츠를 위하여’(엄정화 주연) 등 많은 영화들을 촬영 했다.

또한 팝페라 가수로 유명한 임형주의 팝페라 곡과 함께 유성지역을 배경으로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습니다. 이처럼 유성지역에서 많은 영화를 촬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 교통의 중심지와 천혜자원인 관광명소이기 때문입니다. 유성이 종합촬영장소로 최적지인 것은 확실한 사실이다.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소외계층 방문 지원 사업을 비롯 불우어린이 문화체험 프로그램, 장애우 문화나들이 지원, 기초 수급 대상자 지원, 이주노동자 민속문화제 축제등을 만들어 함께 사는 한가족 문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앞서가는 명품도시 유성을 건설하겠다고 다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