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제 변호사, "동구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성선제 변호사, "동구 교육도시로 만들겠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8.01.17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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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동구 국제화센터 재개관 및 제2캠퍼스 추가 설립 의지 밝혀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전동구청장 출마 예정자인 성선제 변호사가 동구 국제화센터 재개관과 2캠프를 추가 설립해 신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왼쪽부터 성선제 변호사, 김거수 대표

성 변호사는 17일 신년인사차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대전 동구가 신교육도시로 부상하고 있다"며 "폐쇄된 동구 국제화센터를 재개관하고 가양동이나 용전동 인근에 2캠퍼스를 추가 설립하겠다"고 말했다.

성선제 변호사

그는 이어 "올해 수시에서 동구 소재 동신과학고 7명, 보문고 5명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했다"면서 "이를 더 발전시켜 교육도시 동구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대청호 주변과 산내 일대를 동구 발전의 한축으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준비도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성선제 변호사(왼쪽)가 이장우 의원의 의정활동보고서 소개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성 변호사는 이장우 국회의원의 지난 5년 반 동안 의정활동보고서 24페이지를 가지고와 홍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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