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남도당(이진구위원장)은 4월 28일(월) 10시부터~오후 3시까지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산67번지 구름포해수욕장에서 서해안 기름유출로 인해 여전히 슬픔에 빠져있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방제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4월 9일 한나라당 충남도당의 총선후보들이 다 참석한 가운데 주요당직자 120여명과 함께 4월 9일 총선의 아픔을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낮은 자세에서부터 국민의 사랑받는 한나라당 충남도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어렵고 슬픔에 빠져있는 태안주민의 아픔을 위로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한나라당 충남도당(사무처장 박희조)은 매월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