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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출판기념회 도지사후보 '총출동'양승조, 복기왕, 박수현 천안 민심잡기 올인
  • 김거수,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1.21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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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본영 천안시장이 출판기념회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구본영 천안시장

구본영 시장은 20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천안을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들-두 번째 이야기’의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구 시장 내외, 양승조 국회의원, 윤원철 충남도정무부지사

이날 충남도지사로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복기왕 아신시장,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등이 천안시 민심을 얻기 위해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승조 의원이 일찌감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며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왼쪽부터 김지철 충남교육감, 박수현 대변인, 복기왕 아산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복기왕 시장은 맹정호 도의원의 서산시장 출마 위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하고 구 시장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박수현 대변인도 서산으로 달려가 맹정호 도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뒤 구 시장의 출판기념회도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행사는 더민주 세 후보가 민주당 최대 표밭인 천안시에서 자신의 지지를 간접적으로 선보이는 공식적 데뷔전이었다는 것이 정치권의 평가다.

유병국 충남도의원, 김은나 천안시의원, 이공휘 충남도의원

세 후보는 구시장이 지난 4년 여 동안 1695억 원의 시 부채를 갚은 것과 63개 기관표창을 받는 등의 행정능력을 칭찬하며 인사말을 전했다.

세 후보의 이 같은 칭찬은 도지사 선거에서 구 시장 지지여부가 경선레이스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출판기념회에 몰린 인파

한편, ‘천안을 가꾸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40여 년간 향토사를 연구한 천안향교 상고회 민병달 회장, 한국 조각계의 거목인 이종각 리각미술관장 등 각자의 분야에서 시 발전을 위해 힘써온 17명을 소개하고 후세들에게도 삶의 지침을 알려준다.

김거수, 최형순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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