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은 현장 중심에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에서는 ‘움직이는 신문고, 구청장 현장행정‘을5월 1일부터 재개한다 밝혔다. 구청장 ‘현장행정’은 매주 목요일마다 주민 민원을 구청장이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마련 하는 대덕구 특수 시책이다.

‘현장행정’은 민선 4기 초기인 지난 2006년 9월부터 실시돼 왔으나 대통령선거와 올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지난해 10월부터 공직선거법에 따라 일시 중단됐다.
‘현장행정’으로 정용기 구청장은 지난해 9월말 현재 305개소의 현장을 방문해 모두 958건의 주민 건의를 접수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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