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우체국이 경영평가에서 2년연속 1등급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대전유성우체국(국장 사호선)은 우편․예금․보험 수익성과 고객만족도, 우편소통 등을 평가한 ‘2007년도 우정사업본부 종합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7점을 받아 1등급을 달성했다.

사호선 국장은 1등급달성 축하행사장에서 직원들에게 “유성특구의 주민들에게 가장 친숙한 공공기관으로 2년연속 경영평가 1등급을 달성하는데 시민들의 사랑이 컸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우정’을 쌓는 유대관계를 돈독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행복 가득한 우체국, 감동 주는 우정서비스를 비전으로 일과 삶을 즐기는 역동적인 일터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을 만들어 3년연속 경영평가 1등급 달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