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자원봉사, 자기개발 …
대전시 대덕구(구청장 정용기)에서는 2002년 4월 부터「대덕구 청록회」를 조직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덕구 청록회(회장 송점호, 복지지원팀 사회복지 6급)는 상호간 친목도모와 인화단결로 명랑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구청 여직원 140명을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토요일 법동 소재 중리복지관에서 노인급식도우미, 대화동 소재 다비다의 집 시설노인 점심식사 도우미로 봉사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구청 중회의실에서 ‘앞서가는 여성․당당한 여성’을 주제로 테마별 강좌를 개설 운영하였다.
이번 강좌에는 아우라 뷰티칼리지 전임강사 진희 선생의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피부관리법과 더욱 아름답고 친절한 대덕구 여성공직자로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으며, 다음 테마를 기다리고 있다.
정용기 대덕구청장은 “여성공직자를 주요 부서에 배치하여 업무능력 향상 및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늘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봉사마인드를 가진 차별화 된 여성공직자로 거듭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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