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관 대전 서구의회 의원(더민주)은 30일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18년도 정기총회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자질과 전문성을 가지고 의욕적인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발전에 헌신노력한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 현재 운영위원장을 맡고있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소통의 전문가적 역량을 발휘해 자치입법 활동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는데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지역주민들과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의원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민생조례 발굴 등 지역 주민들과 서구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