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및 경기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며 모교발전에 기여
성현기 아이엠채널원(주)대표이사가 오는 3일 오후 5시 아드리아 호텔 3층 그랜드 볼룸(대전 유성 소재)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전체육고등학교 총동문회 11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대전MBC, TJB대전방송에서 라디오 방송과 쇼 연출을 하기도 했던 성현기 대표이사는 광고회사 아이엠채널원을 운영하며 양우내안애APT와 코아루스마트리치 등 부동산 개발사업으로 탄탄한 사업기반을 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취임을 앞둔 성현기 신임회장은 교육청, 체육회, 체육회 산하단체 등 유관기관 및 경기단체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소통하며 모교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했다.
또한 현재 대전, 충남에 재직 중인 초·중·고 교장, 교감이 대전 16명, 충남 30명으로 단일학교로는 가장 많이 배출할 만큼 성장한 모교의 홍보가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모교 홍보강화와 동문의 화합을 이루는 데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