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가의집, 이용객 안전 확충!
대전예술가의집, 이용객 안전 확충!
  • 김남숙 기자
  • 승인 2018.02.04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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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과 보안, 화재예방 위해 영상보안 장비 56대 추가 설치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이춘아)이 운영하는 대전예술가의집에 방범과 보안, 화재예방, 시설안전관리를 위해 영상보안 장비시스템(CCTV) 56대가 추가 설치됐다.

방범과 보안, 화재예방, 시설안전관리를 위해 영상보안 장비시스템(CCTV) 56대 추가

대전문화재단은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실시간 관제와 상황발생시 긴급한 대처를 위해 대전예술가의집 공연장인 누리홀에 적외선카메라를 보강했다. 

또한 전시실과 회의실 및 주차장 등 공용공간에도 CCTV를 추가 설치해 범죄사각지대를 없애고, 모니터링을 통합시켜 CCTV 통합관제센터 형태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대전문화재단은 대전예술가의집을 어린이와 여성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안전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민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

대전문화재단은 향후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과 융합보안, 사물인터넷과 연계된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더욱 높여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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