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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정규직 전환 실적 “거짓 아니다”8일 기자회견..”482명 중 469명은 처음부터 무기계약 채용”
  • 김윤아 기자
  • 승인 2018.02.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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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실적이 ‘거짓’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앞서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대전지부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는 지난 1일 “정규직 전환 대상자는 13명이면서 482명이라고 허위발표를 했다”며 이의제기를 했다.

장흥근 행정국장(오른쪽)

이에 교육청 관계자들은 8일 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해명했다.

장흥근 행정국장은 “기간제로 채용하고 2년 후 전환 채용하는 9개 타시도교육청과 달리, 대전교육청은 교육부 전환 권고직종(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돌봄전담사) 469명을 처음부터 무기계약으로 뽑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7월 20일 기준으로 (전환률을) 따지다보니 타시도 교육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실적이 적을 수밖에 없다. 중요한 건 전환률이 아니고 기간제교사가 몇명인가를 따지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8일 기자실

또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의 밀실행정 의혹에 대해 정종관 행정과정은 “지난해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7.20.)과 교육부의 ‘교육분야 비정규직 개선방안’(9.11.)에 따라 50%는 외부위원으로 구성했다. 외부위원은 노동위원회 소속 노무사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밀실행정이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교육청은 정규직 미전환 대상자의 처우개선과 관련, 결격사유가 없는 한 현행처럼 재고용할 수 있도록 하고 최저 인건비 인상액 및 대전시 생활임금(9040원)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아 기자  ccnnews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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