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지난 9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초등학생 2명에게 학교생활에 필요한 가방과 학용품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오현숙 회장은 “앞으로도 연합회에서는 농업·농촌의 활력화에 기여하는 한편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농업인 학습단체인 생활개선서산시연합회는 86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996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오고 있다.

최형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