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사랑산악회, 지역경제 활성화 '빈계산' 다짐
대덕사랑산악회, 지역경제 활성화 '빈계산' 다짐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8.02.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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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관이 뜻을 같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

대덕사랑 산악회는 10일 공두식 회장(세기에어시스템 대표)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이 김재혁 산악대장(트라이앵글 에듀컨설팅 대표)의 안내로 대전 유성구 계산동에 위치한 빈계산에서 ‘제87차 정기산행‘을 진행했다.

대덕사랑 산악회, ‘제87차 정기산행‘ 진행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빈계산(牝鷄山414m)은 대전의 서부 학하동보다 더 서쪽에 위치한 산이다. 묘하고 어려운 이름을 가진 산이다. 산 모습이 암탉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날 산행에는 신임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으로 선출된 박찬구 (주)위월드 대표가 참석오찬을 협찬하며 “대덕사랑 산악회와 협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박찬구 회장(51)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대전 롯데시티호텔 1층 크리스틸볼륨에서 전임 회장이신 (주)앤스코 이종표 대표와 함께 이·취임식 갖는다

아울러 3월10일 진행되는 제88차 정기산행에서는 보문산에서 시산제를 열고 대덕사랑 산악회 회원들이 추구하는 건강과 모든일이 성사되기를 축원할 예정이다.

공두식 회장회장은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박찬구 (주)위월드 대표와 협력하여 산·학·연·관이 뜻을 같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특별 이벤트로 김병순 나노 하이테크 대표가 제공한 선물을 빈계산 정상에서 공개 추천을 통해 회원들에게 행운을 제공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산행에는 김시원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사무국장, 임동혁 주임, 오지훈 사원, 김대희 (주) 태리 대표, 김석규 오존텍 대표, 김수우 (주)모닝엔터컴 대표, 김순남 트리플디엔피자 대표, 김우진 한밭대학교 학생, 노태승 중앙노동위원회 행정사무관, 박경호 진핸즈 이사, 박두진 글로벌금융유통 대표, 박명금 BLOSAL 대표, 박석하 스마트 제어계측 대표, 박용성 데스크로 대표와 안경희 이사, 박은정 박앤박 공인중개사, 변영미 영진식품 대표, 윤성중 건국대학교 교수, 이고을 굿모닝월드 대표와 박진순, 이동일 (주)한국종합기술 소장, 이재성 씨엘소프트 대표, 이정태 대전과학기술대팀장, 이진선 에스엔비 상임고문, 이춘희 CN프린택 대표, 임창만 광주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정경훈 법률사무소 대표, 최형순 충청뉴스 취재본부장 등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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